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 모두를 위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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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원들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여성에게 ‘여성다운’ 외모를 하고 ‘여성다운’ 역할을 하라고 하며 치마, 화장, 커피심부름 등을 기대합니다. 남성에게는 짧은 머리, 바지, 무거운 짐 들기 등 ‘남성다운’ 외모와 ‘남성다운’ 역할을 하라고 합니다. 여성은 순종적이고 남성은 지배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여성에 대한 불평등이 정당화되기도 합니다.

이런 성역할 고정관념이 성소수자에게도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줍니다. 외양이나 행동만 문제는 아닙니다. 성역할 고정관념에 맞지 않는 영역에서 일을 한다는 이유로도 따가운 시선을 받곤 합니다. 자신이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도 격려가 아닌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것입니다.

성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교육이 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개인의 능력은 고정관념을 넘어 훨씬 창의적이고 풍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이나 남성이라는 틀에 사람들을 끼워 맞추려 하지 않고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도록 임원진을 비롯해 전체 직원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합니다.

“사내 페미니즘 교육 같은 게 있으면 좋겠어요. 무엇이 성차별인지 먼저 알아야 하거든요. 그래야 조심하기도 하고, 잘못된 것을 말했을 때 납득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아요.” (30대 게이, 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