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가 있는 그대로 자신을 편안히 드러낼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Share on Google+Share on TumblrPin on PinterestEmail this to someonePrint this page

직장에 성소수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환경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성소수자 직원은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드러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성소수자 친화적 환경이라면, 직장에 대한 만족도와 생산성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소통하면서 창의와 혁신이 이루어지고, 이것은 기업의 발전으로 연결됩니다.

국제적으로 성소수자 친화적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규범과 지침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성소수자 차별에 맞서기: 기업을 위한 행동강령(Tackling Discrimination against Lesbian, Gay, Bi, Trans, & Intersex People: Standard of Conduct for Business)”1을 발간했습니다. 유럽연합의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2016년, “직장에서의 다양성을 위한 경영전략: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The Business Case for Diversity in the Workplace: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2을 발간했습니다.

이 외에도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많은 나라에서 성소수자 친화적 직장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발간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넘어, 다양성을 기업의 이익으로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정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1.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2017). Tackling Discrimination against Lesbian, Gay, Bi, Trans, & Intersex People: Standard of Conduct for Business.
  2. European Commission (2016). The Business Case for Diversity in the Workplace: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Report on good practice). European U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