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포용을 담당하는 조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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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존중하고 성소수자를 포용하는 정책은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홍보되어야만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내의 모든 구성원이 이러한 정책을 알고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교육하고 홍보해야 합니다. 사보나 사내 통신망, 회사의 SNS 등을 이용하여, 차별적인 관행을 개선하고 포용을 강조하는 회사 차원의 정책과 메시지를 대내외적으로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고경영자가 성소수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재를 포용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은 매우 강한 효과를 냅니다. 이를 통해 인권을 존중하는 회사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기업 내에 다양성과 포용을 담당하는 부서 또는 위원회를 별도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교육·홍보하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다양성-포용 전담 조직을 두고 다양성 개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다양성포용 부문 부사장, 페이스북의 글로벌 다양성 이사, 마스터카드의 포용 담당 최고경영자 등이 좋은 사례입니다. 전담 부서에서는 캠페인을 벌이거나, 사내 성소수자 지지 네트워크를 조직하기도 하며, 다양성 펀드를 조성해서 소수자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도 합니다.1 다양성 개선과 포용 증진이 경쟁력 강화의 핵심 전략임을 이해하고, 변화와 도전을 모색해야할 때입니다.

  1. 이재철 (2017). ‘포용’과 ‘외면’의 경계점, LGBT 마케팅과 한국 기업의 과제: CIO(Chief Inclusion Officer) 도입을 위한 제언. 삼성언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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